등산 트레킹 차이 5가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등산 트레킹 차이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산 트레킹 차이 5가지

1) 주 목적이 다르다

사실 등산이라는 개념은 산을 오르는 다양한 행위를 모두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도 쓰일 수 있고, 단순히 산 정상을 목표로 하는 등정의 좁은 의미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등산을 등정이라는 좁은 의미로 본다면, 등산과 트레킹은 ‘주된 목적이 다르다’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등산에는 ‘등정’이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습니다. (등정은 산의 꼭대기를 오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등산을 하면서 험한 산을 오르고, 성취감을 느끼며, 산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를 즐기거나 하게 됩니다.

그래서 등산객은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고, 자신의 레벨에 맞게 산과 코스를 선택해 산을 오르게 됩니다.

이처럼 등산은 산 정상이 목표이기 때문에, 높이가 높은 산을 오르는 것도, 낮은 산을 오르는 것도 등산이 됩니다.

또한 포장된 등산로이든, 되어있지 않은 산길이든, 그리고 하루동안 걷든, 몇일동안 걷든 산 정상이 목표라면 등산이 됩니다.

이에 반해 트레킹은 등산처럼 산에서 하는 활동이기는 하지만, 산속을 산책해 무리하지 않고 자연을 즐기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트레킹은 코스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책을 즐기는 것입니다.

산의 경치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므로,반드시 산 정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트레킹도 최소한의 장비는 필요하긴 하지만, 등산에 비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부담없이 산을 오르게 됩니다.

물론 트레킹이 산 정상을 목표로 하진 않더라도, 결과적으로 산 정상을 올라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등산과 트레킹의 개념은 경계가 애매모호하긴 하며, 같은 의미로 쓰일때도 있습니다.

2) 등산에 비해 트레킹은 좀더 세분화되어 있다

좁은 의미의 등산(등정)에 비해 트레킹은 걷는 장소나 방법 등에 따라 종류가 좀더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이를테면 트레킹은 강을 따라 걷는 ‘리버 트레킹’이나, 스노 슈즈를 신고 눈산을 걷는 ‘스노우 트레킹’ 등 다양합니다.

또한 능선을 몇일동안 계속 걷는 ‘롱 트레일’도 있고, 오토바이, 산악 자전거를 타고 등산로를 달리는 행위도 트레킹으로 불립니다.

3) 시간 계획에 영향을 받는지의 차이

등산은 트레킹에 비해서 좀더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등산은 산을 오르고 내릴때에 걸리는 시간을 대략적으로 산출하고, 출발 시간을 정하는 등, 사전 계획을 꼼꼼히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트레킹은 등산에 비해 시간 계획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입니다.

트레킹은 ‘저녁 식사를 하기 전 몇시간 정도’ 라던지 ‘목적지까지 가는 도중에 잠깐’ 이런식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틈새 시간에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복장이나 준비하는 장비의 차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등산은 산 정상을 목표로 오르는데, 산마다 높이가 다릅니다.

그리고 어떤 산을 오르는지에 따라 난이도도 다릅니다.

높이가 낮은 산을 오르는 경우, 당일치기로도 가능하고, 휴대장비도 간소하며, 등산화까진 아니더라도 가벼운 운동화라도 문제없습니다.

이에 반해 높이가 높은 산을 오르는 경우, 산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오두막에 숙박해야 하는경우도 있고, 방한대책을 위해 휴대장비도 많이 챙겨가야 합니다.

또 무너진 바위나 돌 등 거칠고 경사가 가파른 산길에서 부상당하지 않기 위해, 그립력이 뛰어난 등산화를 신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높은 산을 오를때는 자일, 피켈, 하켄, 아이젠 등의 도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트레킹은 산 정상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의 계류를 따라 가는등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트레킹은 기후나 환경에 맞춘 복장이나 장비는 준비할 필요는 있기는 하지만, 등산에 비해서는 간소하고, 전문적인 장비가 그리 필요하지 않습니다.

5) 위험도가 다르다

등산은 에베레스트 산 등과 같은 자칫 생명을 위협할지도 모르는 산에 오르는 행위도 포함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에 반해 트레킹은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어서, 기본적으로 위험이 적은 코스를 체력적으로 무리없는 정도로 걷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험을 수반할 수 있는 것이 등산이며, 건강과 안전을 제일로 하는 것이 트레킹 이라는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등산 트레킹 차이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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