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시원하고 아삭함
오늘 섭취한 것은 비비고에서 나온 썰은 배추김치인데요. 컵 용기에 담겨서 지에스편의점에 팔길래 사봤습니당~
![](https://raminyang.com/wp-content/uploads/2018/12/FVeHY3El6HUxJO3ToEsD.jpg)
한손에 쏙 들어오는게 아주 앙증맞고 귀엽게 생겼어요.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는 봉지로 나온건 봤는데, 이처럼 cup 용기(50g)에 담겨서 파는건 첨봤네요.
![](https://raminyang.com/wp-content/uploads/2018/12/zDU28k3YMxmIFw7grCz4.jpg)
재료들을 살펴보면 전부 국산으로 표기되어 있구요. 끝에 보면 배퓨레라는게 있는데, 이건 배를 갈아 삶아 걸쭉하게 만든거라고 하네요.
소비톨이라는 물질도 들어 있는데, 이건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배변유도도 한다고 함.
![](https://raminyang.com/wp-content/uploads/2018/12/hdcJhon7am14hkcN9xJ5.jpg)
뜯어보니 투명용기에 깔끔하게 담겨 있어요(이거 김치 두조각 먹고 찍은거임ㅋ)
맛은 배가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하고 씹을때는 아삭아삭 하더라구요. 마치 김치를 막 담군뒤에 먹는 느낌? 아무튼 좀 싱싱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양은 딱 1인분으로 적당하고, 특히 컵라면 먹을때 옆에 두고 먹으라는 용도로 나온 제품인듯
저는 고구마랑 같이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아요. 특히 봉지로 파는건 젓가락넣고 집기가 좀 불편했는데, 이렇게 용기에 담긴거는 먹기 편해서 괜춘했던 것 같네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