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타포린백 후기: 장단점 정리!

요즘 다이소에서 핫한 제품 중 하나인 타포린백! 나도 바로 사서 써봤는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타포린백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타포린은 방수랑 내구성이 진짜 좋은 합성 섬유 원단이에요.

주로 PVC나 PE로 코팅돼서 튼튼하고, 방수도 돼서 캠핑이나 여행할 때 좋다고 알려져 있죠.

그럼 다이소에서 구입한 타포린백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알려줄게요!

가격은 500원! 진짜 저렴하죠? 종이백이 200원 정도인데, 종이백은 한 번 쓰고 버리잖아요? 그런데 타포린백은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으니까 결국 더 경제적이에요.

가격 진짜 저렴
다이소 타포린백은 500원! 가격이 너무 싸서 살 때 아무 부담 없었어요. 종이백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어서 훨씬 가성비 좋음!
디자인 이쁨
디자인 진짜 예뻐요! 타포린백은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요. 나는 아이보리 색이 제일 예쁘고 무난한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심플하고 깔끔해서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음
예상보다 훨씬 튼튼하고 질겨서 물건 많이 넣어도 찢어지지 않아요. 저는 마트 갈 때 자주 쓰는데, 6kg 정도 물건을 담아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캠핑이나 여행 갈 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방수 기능
이게 진짜 대박! 비가 와도 내용물이 젖지 않아요. 특히 갑자기 비가 올 때 장바구니로 쓰다가 우산으로 급하게 써도 될 정도로 방수가 완벽해요. 실용성 최고!
친환경적
타포린백은 재활용이 가능해서 환경에도 좋은 점이 있어요. 요즘 환경 생각해서 일회용품 줄이려고 하는데, 이 가방은 그런 면에서도 추천할 수 있어요!
사이즈가 커서 실용적
사이즈가 30x42x14cm라서 생각보다 커요. 장보거나 여행할 때 물건 많이 담을 수 있어서 진짜 편해요. 이 정도 사이즈면 일상용으로도 충분히 OK!

세탁 불가
세탁은 안 돼요. 그래서 땀이나 습기에 젖었을 때 이염이 생길 수 있어서 관리가 좀 신경 쓰이긴 해요. 근데 가격이 저렴하니까 세탁이 귀찮으면 새로 사도 괜찮을 것 같아요!
폭이 좁아서
타포린백의 폭이 좁아서 옆으로 넓은 물건은 넣기 좀 애매해요. 그래서 너무 불안정한 물건은 잘 안 들어가요. 이런 점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요.
부시럭거리는 소리
타포린백은 특유의 부시럭부시럭 소리가 나요. 종이백이나 천 가방은 그런 소리가 안 나는데, 타포린백은 이 소리가 조금 신경 쓰일 수 있어요.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아요.